겨울의 속삭임


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 지금 해야할 일을 해야해

<메시지>

큰 시련에 부딪혔을 때 당신은 어떻게 합니까?

시련이란 바로 겨울이 오는 것 같지 않아요?

인생에서 겨울 시기가 오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겨울이 오래 계속되는지 봄이 빨리 오는지는 겨울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.

앞이 보이지 않는 이 시련이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느껴도 포기하면 거기서 끝입니다. 해결도 안되고 겨울은 길어집니다.

반드시 봄이 올거라고 믿고 미래를 위해 준비할수도 있습니다.

믿고 기다리는 것은 힘들고 쉬운 일이 아닙니다.

하지만 봄이 올 것을 믿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쌓아가는 모습은 마치 ‘겨울이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설경’과도 같습니다.

춥고 얼어 있는 가운데 설경을 즐길 여유는 없을지도 모릅니다.

하지만 설경에 눈을 돌려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은 겨울 시기가 감사와 배움의 계절이 됩니다.

당신의 겨울에 배움과 아름다움이 찾아오기를.



영화”겨울 왕국 2″에서